구경

/ category : WRITE
영화나 드라마보면 멋지고 잘난 남자들은 죄다 게이야 라는 말이 있는데 게이의 입장에선 멋지고 잘난 남자들은 죄다 스트레잇인 것 같다. 물론 멋진 게이들도 널리고 널렸다. 다만 그들은 나와 다른 세계에 살고있지... :-)

흔히들 말하는 '일반같은' 스타일이 보편적인 입맛이 된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 같은 게이의 입장으로 게이들을 보다보면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되는, 알 수 밖에 없는 좋지않은 부분들이 자꾸만 상상되거나 이입하게 되는 일이 종종 있다. 클럽에서 누굴 만나거나 인터넷으로 누굴 만나거나. 이 바닥이 워낙 좁으니 (물론 뉴욕은 광범위하지만) 하나건너면 다 아는 사람인지 죽순인지 죽돌인지 알게뭐람. 

내 입장에선 평범하지만,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탓에 어쩌면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기대랄까. 안전하다거나 평온하다거나 안정됐다거나.  

이 남자는 내가 뉴욕에 있으면서 몇 안되게 헉! 했던 남잔데 아쉽게도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. 그래도 다행인건 한국에 있었다면 꿈도 못꿀 일인데 가끔 이 멋쟁이들 보면서 눈인사정도는 가능하다는 사실.

이하나

/ category : LIGHT


나는 연애시대에서 능청스럽고 코믹스런 연기를 할 때의 이하나가, 페퍼민트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나오면 어쩔 줄 몰라하며 진심으로 감탄사를 연발하던 그 이하나가 참 좋았는데, 심지어 입는 옷 하나하나 어쩜 그렇게 센스가 있는지 눈여겨 봤었는데 트리플을 도저히 더 볼 수 없는 이유는 이하나의 어색한 연기와 이정재의 연기스러운 연기때문이다. 민효린의 사물과의 대화시도는 어떠하며 윤계상의 뻔뻔함도 더이상 스타일로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. 말짱한건 정말 김희뿐. 이하나가 페퍼민트에서 노래를 부르던 장면을 인터넷으로 몇번씩 다시보며 이하나는 이하나일때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다.

이런거 말이지..


Make The Girl Dance - Baby Baby Baby

/ category : LIGHT

Make The Girl Dance "Baby Baby Baby" ( official video )by placeblancherec

하나더